‘비정상회담’, 외모지상주의 토론에 시청률 상승..‘4% 재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1 08: 03

‘비정상회담’이 대중의 관심이 높은 ‘외모’에 대한 토론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20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426%에 비해 0.774%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비정상회담’은 3주 만에 다시 시청률 4%를 돌파했다. 이는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G12와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이 세계의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펼친 가운데 외모 때문에 차별을 받는 등의 얘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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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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