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대상포진 링거 투혼 5월 데뷔 준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21 08: 03

데이비드 오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자신감을 얻었다.
데이비드 오는 지난 18일 젊음의 거리인 서울 대학로와 홍대에서 팬들과 함께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 오랜 공백기를 깨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직접 셀카를 찍고 허그를 해 준 데이비드 오는 행사 내내 밝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스킨쉽을 한 데이비드오는 자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데뷔를 준비하며 극도의 긴장감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데이비드 오는 링거 투혼을 보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1년 MBC '위대한 탄생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 오는 5월 중순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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