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강아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기르는 개는 아닙니다만. 많이 좋아합니다”, “타꾸야 엄마한테는 비밀. 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앞에 앉은 강아지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밀고 품에 안는 등 강아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유미도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 “정유미 피부가 유리알 같다”, “‘부산행’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4월 중 크랭크인 되는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정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