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수현이 깜찍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하이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현이에게 뽀뽀가 하고 싶었다. 왜냐면 그냥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귀여우니까 #쑥스러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하이와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정말 자매 같네”, “하이수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둘 다 나날이 예뻐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하이수현’이라는 이름으로 유닛을 결성, 타이틀곡 ‘나는 달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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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