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AOA 멤버들, '식신로드' 합류 부러워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21 10: 57

걸그룹 AOA 민아가 '식신로드' MC 합류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 iHQ인근 카페에서 Y-STAR '식신로드'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기존 MC 정준하, 박지윤, 그리고 새롭게 MC 투입된 쿨 이재훈, AOA 민아가 참석했다.
민아는 "AOA 멤버들이 부러워할 일이 손에 꼽힌다. 이번에는 정말 특히 부러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AOA 팀 내 대식가'를 묻는 질문에 "초아 언니와 혜정이가 먹보다. 혜정이는 먹느라 말을 못 할 정도다. 혜정이와는 지난번에 '식신로드' 게스트로 함께 나왔는데 '먹기만 해서 못 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신로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맛집을 엄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정오 방송된다.
gato@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