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 모델 장윤주가 동료 모델들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발리에서 단독화보를 촬영했고 서울에서 모델 선후배 및 절친들과 함께 결혼 축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5월의 신부가 될 장윤주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휘하여 촬영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장윤주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과의 풀 러브 스토리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예비 신랑과는 지난해 10월 처음 만났으며 그 후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윤주는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발리에서 진행된 장윤주의 화보에서는 아름다운 5월의 신부로서의 장윤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촬영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장윤주의 결혼 축하 화보에는 가수 가인, 배우 이하나,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 모델 박성진과 김원중, 그리고 디자이너 지춘희 등 평소 장윤주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던 친구들이 함께 했다.
또한 촬영 도중 장윤주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출신의 후배 모델들이 깜짝 축하 파티를 열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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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