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팀이 식스맨 프로젝트에 이어 2대 기획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방송계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해외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아직 멤버들 역시 장소나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전달받은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상 휴가는 '무한도전'이 올 초 공개한 5대 기획 중 하나다. 식스맨 프로젝트가 끝난 후 두 번째 프로젝트다.
'무한도전'은 식스맨, 포상휴가를 비롯해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가요제,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5대 기획으로 내세웠다.
한편 식스맨 프로젝트에서는 광희가 최종 1인으로 선발됐다. 광희의 첫 촬영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으나,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광희에게 보고싶은 미션'을 묻는 등 첫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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