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허영지와 친남매처럼 다정 투샷…“영원한 막둥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1 11: 21

지오디 박준형과 카라 허영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영원한 룸메이트 막뚱쓰 영지와 한 컷.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박준형과 허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룸메이트’ 촬영으로 많이 친해진 듯 친남매 같은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룸메이트’ 종영 아쉬워요”, “허영지 박준형 투샷 훈훈하다”, “선후배 친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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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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