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승현이 몸매 비결이 소식이라고 했다.
강승현은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 투엘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W ‘뷰티바이블 2015’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모델이라 단시간에가 아니라 원래 소식을 하려고 노력해서 조금만 먹으면 배부를 정도로 몸의 리듬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굶지 않는다. 배고플때마다 먹는데 소식을 하니 살이 찌지 않는다. 억지로 안 먹는 건 아니다. 밥 안 먹으면 피부가 노화가 온다. 밥을 먹으나 소식을 하고, 일단 가만히 앉아있는 성격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운동도 있고, 그런 비법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뷰티바이블 2015’는 MC 강승현, 광희, 전효성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 직접 뷰티 정보와 트렌드를 취재하고 체험하여 시청자들에게 리얼한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KBS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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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