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5월14일 개봉.."미친 폭렬 액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21 11: 27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오는 5월 14일 개봉한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놀라움으로 가득한 혁명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1979년 멜 깁슨 주연으로 첫 등장해 전 세계적인 흥행은 물론, 디스토피아를 다룬 작품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걸작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오리지널 시리즈를 감독한 조지 밀러가 연출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4종 특별 포스터까지 총 5종의 포스터는 감각적인 색채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영화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의 톰 하디가 새로운 ‘맥스’ 역을 맡아 과거의 아픔을 겪고 오로지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로드 워리어로 분해 특유의 과묵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또 '엑스맨' 시리즈, '웜 바디스'의 영국출신 훈남스타 배우인 니콜라스 홀트가 독재자 임모탄 조의 전사인 신인류 ‘눅스’ 역을 맡았다.
'핸콕', '몬스터'의 샤를리즈 테론은 독재자에게 환멸을 느끼고 맞서는 사령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
5월 14일, 2D와 3D, IMAX 3D, 4DX, Super 4D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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