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뷰티바이블', '무한도전' 만큼 열심히 할 것"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21 11: 31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과 '뷰티바이블' MC를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 투엘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W ‘뷰티바이블 2015’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무도'보다 '뷰티바이블'을 더 열심히 해달라"는 MC의 말에 "알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그는 '무한도전' 식스맨에 발탁된 것에 대해 "너무 깜짝 놀랐고 이런 질문이 올 줄 알았다. 긴장도 많이 했고, 어떻게 대답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나는 기대를 안했지만, 발표가 나오고 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고, 같이 열심히 한 후보들 생각나고 그렇더라"며 "곧 촬영을 해야하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바이블 2015’는 MC 강승현, 광희, 전효성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 직접 뷰티 정보와 트렌드를 취재하고 체험하여 시청자들에게 리얼한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KBS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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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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