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특집에 출연을 확정 지은 채정안의 연습실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녹음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는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안무연습에 한창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전처럼 임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채정안은 이번 콘서트 출연에 대해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그분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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