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측 "정진운, 계약 최종 마무리 단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21 13: 28

그룹 2AM의 정진운이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OSEN에 "정진운과의 계약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진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해왔다. 정진운은 2AM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AM은 지난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후 7년 동안 큰 인기를 모았다. 멤버 임슬옹과 정진운이 JYP엔터테인먼트와 헤어졌지만 그룹 활동은 언제든 다시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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