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쿄로와 여유로운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두 손으로 반려견 쿄로의 얼굴을 매만지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끼를 물려받은 듯 얼굴의 반을 가린 선글라스를 쓰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랑이 뭘 해도 귀여워”, “사랑이 선글라스 잘 어울리네”, “사랑이와 쿄로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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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