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최강 러블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1 14: 16

배우 김사랑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우윳빛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사랑이 30대 후반이라니 믿기지 않아”, “김사랑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 “새로운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으로 발탁돼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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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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