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5월의 신부’ 장윤주와 다정한 투샷…“언니 잘가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1 14: 29

가수 가인이 결혼을 앞둔 모델 장윤주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가인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가인과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가인이 약 1년 전 장윤주가 진행하던 KBS Cool 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장윤주씨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요”, “두 분 친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둘 다 드레스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예비신랑과 열애 5개월만인 오는 5월 29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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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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