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헬로 몬스터’가 제목 변경 논의 중이다.
21일 KBS 한 관계자는 OSEN에 “‘헬로 몬스터’의 제목 변경을 논의 중이다”라며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헬로 몬스터’의 제목이 ‘너를 기억해’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헬로 몬스터'는 위험한 남자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채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싸우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서인국 장나라 박보검 등이 출연을 조율 중이다.
'직장의 신' 노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내 연애의 모든 것', '보스를 지켜라' 권기영 작가가 집필한다. '블러드'와 '후아유-2015'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