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여자친구, '수원JS컵' 개막 무대 오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21 15: 48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29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수원JS컵’ 개막 무대에 오른다.
여자친구는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남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방송,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OST 참여 등 다방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는 "이번 수원JS컵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라며 "현장을 찾은 축구팬 여러분들과 함께 설레는 봄밤을 만끽 할 수 있는 축제의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유럽의 강호 프랑스, 벨기에 그리고 남미의 우루과이 총 4개국의 U-18 대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신예 유망주 선수들이 참가하며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축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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