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윤현상 "'착각의 늪2', 원한다면 당장 만들 수 있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1 15: 56

가수 윤현상이 박경림에게 '착각의 늪2'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윤현상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윤현상은 "'착각의 늪2' 만들어 줄 수 있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원하신 다면 당장 만들어드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경림은 "항상 원하고 있다"며 "제작자가 없다는 게 문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상은 지난 달 13일 싱글앨범 ‘파랑:WAV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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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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