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측이 남편 최씨와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구입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전지현 측 한 관계자는 21일 OSEN에 "기사화 된 아파트는 2012년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결혼 전 공동명의로 구입한 게 맞다. 현재 두 사람이 거주중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지분의 비율이나 아파트의 가격 등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지현이 남편 최씨와 공동명의로 2012년 28억원에 구입한 대치동 아파트가 5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누리고 있는 등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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