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은지원, 만화천재 등극..선생님 ‘폭풍칭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1 16: 22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은지원이 만화천재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경기 예술 고등학교 편 촬영에서 만화창작과로 간 은지원과 유라, 슬기가 애니메이션 제작에 도전했다.
전학 첫날부터 만화에 굉장한 소질을 보인 은지원은 애니메이션 전용 교실에 들어가 불빛이 나오는 만화 작업대에 앉자마자 “만화가가 된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걸스데이의 유라와 레드벨벳의 슬기 또한 실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흥미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은지원은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고도 뚝딱뚝딱 애니메이션 제작을 이어가 담당 교사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담당교사는 “은지원 학생은 천재인 것 같다”며 '폭풍 칭찬'으로 ‘은지원 만화 천재설’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세 명의 전학생들은 ‘립싱크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해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씩 남기기도 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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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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