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송재림 “실제 검도 실력? 3개월 연습해 5급”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1 16: 52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송재림이 실제 검도 실력을 밝혔다.
송재림은 최근 진행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검도 실력을 묻는 말에 “이번 작품을 계기로 3개월 정도 검도 연습을 해서 5급을 받았다”며 “드라마에서는 5단으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송재림은 “이전에 예능 이미지로 많이 알아봐주셨다면, 이제 운동하는 청년으로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송재림은 극중 체대 출신의 검도 사범인 이루오 역을 열연 중이다. 마리(이하나 분)와 러브라인을 끌어가고 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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