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 꽃미남 탐정 보조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최원명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크라임씬2’는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의 짜릿한 두뇌 싸움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박지윤, 홍진호, 장진 감독, 장동민, EXID의 하니까지 5명의 최강 브레인이 매주 탐정과 용의자로 변신해 완벽한 롤플레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탐정을 도와 수사하는 탐정 보조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크라임씬2’에서 일명 ‘꽃탐보’라 불리는 꽃미남 탐정 보조 역할을 맡은 최원명은 잠깐 등장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회에서 탐정을 맡았던 장진 감독은 탐정 보조의 첫 등장에 “외모보고 뽑나?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말하며 탐정 보조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서 탐정을 맡았던 박지윤 또한 엄마 미소를 방출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통닭집 살안사건’에서 탐정 보조 최원명은 탐정실에서 대기하던 중 자신을 부르는 탐정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의외의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여 잘생기고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원명은 현재 배우를 준비 중인 신인으로 184cm의 모델 같은 키, 연기,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기대주로 과거 JTBC ‘상류사회’의 택배맨으로 출발해 현재는 인기 배우가 된 안재현처럼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크라임씬2’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최원명은 “‘크라임씬2’에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탐정을 도와 열심히 수사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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