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PD “봄맞이 사이클 특집 진행..정식 종목 아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1 17: 38

'우리동네 예체능' 측이 봄을 맞아 사이클 종목을 선보인다. 이는 정식 종목은 아닌, 특집의 개념이라는 설명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유정아PD는 21일 오후 OSEN에 “사이클 종목을 예정하고 있지만 이는 특집 개념이다. 정식 종목이 결정되면 멤버들이 몇 달에 걸쳐 배우게 되는데, 사이클은 단발성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9번째 정식 종목은 회의 중이다. 현재 족구편이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 얘기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예체능' 측이 아홉 번째 종목으로 사이클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예체능'은 현재 족구편을 진행 중이며, 2주년 특집으로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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