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M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주말극 '여자를 울려'에서 열연 중인 김정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은(덕인 역)은 극중 자신이 혼쭐을 냈던 고등학생 역의 배우들과 함께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교복을 입은 풋풋한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새 주말극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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