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서현진, 카드 발급 안되는 짠내녀..'울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21 23: 39

서현진이 카드 발급이 되지 않는 짠내나는 일상에 울상을 지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프리랜서인 탓에 신용카드가 발급되지 않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됐고, 신용 카드 발급 문의 전화에 "카드 발급 안되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인아(조은지 분)는 "내 친한 친구가 카드회사 부장이다. 물어보겠다"고 말했고, 수지의 눈 앞에서 굴욕을 줬다.
인아는 "연봉 2400은 넘지?", "전세지?" 등의 상황을 물었고, 이에 수지는 모두 부정적인 대답을 내놔 굴욕을 면치 못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매콤하게 맛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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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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