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 편의점 음식으로 초호화 음식 부럽지 않은 요리를 만들어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는 구대영(윤두준 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황혜림(황승언 분)에게 편의점 음식으로 대접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구대영은 혜림에게 "편의점 음식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며 즉석 식품으로 떡볶이 리조또는 물론 오지 치즈 후라이, 순대국 등을 척척 만들어냈다.
두 사람은 게 눈 감추듯 대영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대영은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통해 아포가또를 만들어 후식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매콤하게 맛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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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