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농구 연고전, 시청률 하락 속 동시간대 2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22 07: 44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 속에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5.4%)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한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KBS 뉴스라인'은 5.2%로 동시간대 1위를, MBC 'PD수첩'은 5.5%, SBS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 파퀴아오'가 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농구 연고전이 벌어졌다. 이날 고대팀에는 정운, 신기성, 현주협, 정형돈, 샘오취리 등이 합류했고, 연세대에는 우지원, 강호동, 줄리엔강 등이 합류했으며 결과는 고대팀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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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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