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 21일 공개된 소녀시대 써니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듀엣곡 ‘심쿵주의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
강태오는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하게 때론 장난기 넘치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설렐 만큼 따뜻한 눈빛과 상큼한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듯한 남자의 얼굴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강태오는 온종일 밝은 미소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촬영장 비타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뿐 아니라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촬영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아 이솔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순정파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극 중 강태오는 이솔 곁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순애보로 활약, 확실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하며 브라운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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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