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수염 기르고 마초 매력 물씬…“아저씨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2 09: 41

빅뱅 지드래곤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거뭇하게 자란 수염으로 마초 같은 터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염 기르니까 색다르다”, “빅뱅 컴백만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잘생긴 아저씨가 어딨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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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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