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정아름 출연..‘유승옥 디스’ 사건 전말 밝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2 11: 19

대세 머슬녀 3인방 중 한명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썰전’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베이글녀’에 이어 새롭게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머슬 글래머’들의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최근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대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유승옥, 정아름, 이연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머슬 글래머’들을 배출한 피트니스대회.

이날 정아름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과 ‘애플 힙’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운동법을 공개했다. 특히 ‘정아름 유승옥 디스’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특히 김구라는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중인 낸시랭을 두고 “낸시랭이 근육을 키워서 어깨가 넓어지면 한쪽 어깨에 고양이를 두 마리 얹어도 되겠다”고 농담을 던져 모두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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