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2’ 여주인공이라는 표현에 대해 너무 많이 바라는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수현이 22일 오후 방송된 YTN ‘이슈&이슈’에서 “여주인공은 너무 많이 바라는 것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맡은 역할이 여주인공인거냐는 앵커의 질문에 “여주인공은 너무 많이 바라는 것 같은데”라면서 “나는 유전공학자 역할을 맡았고. 그녀의 슈퍼파워라고 한다면 과학기술과 연구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그걸 이용해서 어벤저스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과학자 닥터 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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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