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2’에 등장하는 한국 장면에 대해 자랑스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현이 22일 오후 방송된 YTN ‘이슈&이슈’에서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 촬영에 대해 “마포대교와 청담대교, 한강 등이 나온다”라면서 “정말 한국에서 촬영한 곳곳이 뚜렷하게 나와서 한국인으로서는 보면서 굉장히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과학자 닥터 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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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