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건강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수현이 22일 오후 방송된 YTN ‘이슈&이슈’에서 “마크 러팔로는 건강식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음식 취향은 마크 러팔로랑 많이 비슷한 것 같다. 건강식을 굉장히 좋아했고, 그래서 한국 음식이 살도 안 찌고 채소도 많고 해서 좋아하시더라”면서 “인상 깊었던 게 김치를 담글 줄 아시더라고. 집에서 해 본 적이 있으시다고 해서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과학자 닥터 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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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