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벤지, ‘언제나 칸타레’ 시즌2 출연확정..하니 합류불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2 12: 33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비아이지의 벤지가 tvN ‘언제나 칸타레’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22일 tvN 관계자는 OSEN에 “헨리와 벤지가 시즌2에 출연한다. 오는 5월 9일 오디션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EXID의 하니는 스케줄로 이번 시즌에는 함께 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헨리와 벤지는 ‘언제나 칸타레’ 시즌1에서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크게 주목을 받은 만큼 오디션은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휘자 금난새와의 연습 후 오는 7월 18일 피날레 공연을 한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명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는 헨리, 벤지, 오상진, 이지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박명수, 공형진 등이 출연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