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짜사나이’, 1년 5개월만에 해군 촬영 ‘바다 지킨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2 14: 35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1년 5개월 만에 해군 체험을 한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는 해군 체험을 확정하고, 현재 출연진을 꾸리고 있다. ‘진짜 사나이’는 시즌 2를 시작한 후 매 촬영마다 멤버들을 변화하고 있다.
이번 해군 특집 역시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진짜사나이’의 해군 특집은 지난 2013년 12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육군을 위주로 촬영이 진행됐던 이 프로그램은 오랜 만에 넓은 바다를 지키는 해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됐다.

‘진짜 사나이’는 군 체험 예능프로그램으로 현재 임원희, 김영철, 정겨운, 이규한, 샘킴, 슬리피 등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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