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아줌마 분장도 깜찍 소화…“최고 못생겼던 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2 14: 51

걸그룹 EXID 하니가 ‘크라임씬2’를 위해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니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바꿔 봐도 아무리 필터를 바꿔 봐도 이사진이 베스트. 요 근래 최고 못생겼던 날. 오늘 밤 하백조가 찾아갑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일명 ‘아줌마 파마’를 연상시키는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이러한 분장에도 감출 수 없는 걸그룹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니 이런 모습도 귀여워”, “하니 요새 미모 포텐 터졌네”, “‘크라임씬2’ 꼭 볼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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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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