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양갈래 머리로 사랑스러움 UP…‘윙크 공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2 14: 56

소녀시대 티파니가 깜찍한 인디언 소녀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하트 어택’ 녹화. 이번 주 금요일 4.24 저녁 6시 첫 방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변함없는 핑크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여전히 핑크 공주네”, “티파니 양갈래 잘 어울려”, “‘하트 어택’ 꼭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엠넷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하트 어택’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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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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