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첫방 시청률 10%↑, 친구들과 맛있는 것 먹겠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2 16: 25

김소현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김소현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발표회에서 예상 시청률을 묻는 말에 “10%”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시청률 10%가 넘으면 학교에 가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걸 먹거나, 의미있는 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극중 희망과 긍정의 소녀 이은비 역을 맡았다.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고, 통영 누리고등학교 2학년 이은비에서, 강남 세강고 고은별로 살아가게 된다.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은 물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밤 10시에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