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지누션 “60세까지 함께 활동, 멀지 않았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22 16: 28

남성듀오 지누션이 60세까지 활동한다는 것에 대해 “멀지 않았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지누션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오픈 스튜디오 ‘야외 수업’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션은 “전에 60세까지 같이 활동 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했더라”며, “그런데 멀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누션은 이전 활동에 비해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음악 방송에 가면 다들 인사하러 온다”고 말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 15일 11년 만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했다.
sara32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