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데프콘 "멋진 배우 유대준 되겠다" 연기미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2 18: 03

'주간아이돌'의 데프콘이 연기에 대한 미련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데프콘은 드라마 방송 후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홀로 대사를 중얼거리는 등 여전히 배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바람은 소망한 곳으로 분다'로 배우 신고식을 치뤘다.

정형돈은 "드라마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대사를 외우느냐?"며 타박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굴하지 않고 "멋진 배우 유대준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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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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