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의 데프콘이 새 앨범 홍보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데프콘은 드라마 방송 후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홀로 대사를 중얼거리는 등 여전히 배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아직도 배우 머리 하고 있냐"고 타박했다.
그러나 갑자기 데프콘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오랜만에 가슴 속에 응어리졌던 힙합초심을 찾으려고 앨범을 냈다. 19세 이상 성인들만 들을 수 있다"며 "열심히 음악하는 데프콘, 멋진 배우 유대준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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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