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강균성 “노을 실패 후 연습생 강등..숙소에서 쫓겨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22 18: 10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1집 실패 후 연습생으로 강등됐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 녹화에 참석, "연습생으로 강등됐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노을은 JYP에서 엄청난 프로젝트로 나온 팀이었다. 그러나 그 때 당시 앨범 판매량이 줄어드는 시기여서 회사의 기대만큼 잘 되지 않았다”라면서 “1집 활동이 실패하자, 다시 연습생으로 강등 됐고 심지어는 숙소에서 쫓겨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를 했지만 다시 연습생 아이들과 함께 같이 연습하고, 발표했다. 그 이후 2집, 3집까지 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해투’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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