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 김희선과 의기투합..“김태훈 잡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22 22: 35

배우 지현우가 김희선과 의기투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와 뜻을 모으는 박노아(지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노아는 고복동(지수 분)에게 양심고백을 들었다. 이경(윤예주 분)을 죽인 것은 복동이 아닌 도정우(김태훈 분)라는 사실.

이후 학교에서 싱크홀이 생기고 아이들이 다친 뒤 노아는 정우가 싱크홀을 둘러싸고 학부모 입막기에 나섰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됐다. 이에 그는 강자에게 “나 절대 사직 안할거다. 도정우 잡아 쳐 넣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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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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