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싱크홀 비리에 엄마들 뿔났다..김태훈 위기맞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22 22: 55

진짜 앵그리맘 때문에 김태훈이 위기를 맞게 될까.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학교 별관 공사 때문에 생긴 싱크홀에 분노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강자(김희선 분)와 박노아(지현우 분)는 별관 부실 공사 증거를 모았고 이를 엄마들에게 알려 싱크홀의 원인이 부실 공사 때문임을 알렸다.

이후 엄마들에게 뜻을 모으자고 말했고 엄마들은 모두 모여 분개, 도정우(김태훈 분)가 위기를 맞게 됐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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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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