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홍진호, 박지윤 미스코리아 말투에 "헬륨가스 먹었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2 23: 28

'크라임씬2'의 홍진호가 미스코리아로 변신한 박지윤에게 한 마디 했다.
22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홍진호, 박지윤, 하니, 장진, 장동민, 오현경이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인대회 생방송 도중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추리전쟁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유력한 미인대회 진 후보 미녀 역할을 맡았다. 이에  미인대회의 상징인 사자 머리와 빨간 드레스를 입으며 미인대회 후보자로 파격 변신했다.

특히 박지윤은 미스코리아 특유의 말투를 사용했고 멤버들이 이를 불편해하자 "오늘만 참아달라"라고 했고 홍진호는 "헬륨가스 먹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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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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