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한 주 한 주 반응이 다르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실검 1위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진짜사나이’ 방송이 6주 나갔는데 매주 반응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휘재한테도 연락이 오고 이경규한테도 ‘재미없다’ 이렇게 문자가 오곤 한다. 보고 있다고”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라스’에서는 ‘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으로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 킴 등이 출연했다.
trio88@osen.co.kr
‘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