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나홀로 두자리대 시청률..수목극 1위 ‘독주’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변함없는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 12.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아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1위 독주는 후발주자인 SBS '냄새를 보는 소녀', MBC '앵그리맘'의 추격 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기억을 찾은 철희(이순재 분)가 가장 역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8.1%, '앵그리맘'은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jykwon@osen.co.kr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