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최고시청률 경신 속 수목극 2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3 07: 33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는 동시에 시청률 2위에 올랐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 기준 8.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12.1%)에 이어 2위를 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와 2위 다툼을 했던 MBC ‘앵그리맘’은 7.5%로 3위를 보였다.
이로써 ‘냄새를 보는 소녀’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 9일 방송된 4회(7.8%)보다 소폭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로맨스와 흥미로운 사건 전개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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