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니콜이 오는 6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니콜이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6월 24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지난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2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15 Japan X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솔로 데뷔곡 'MAMA'의 무대를 꾸민 후, 6월 일본 데뷔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일본 데뷔곡 '썸씽 스페셜(Something Special)'은 첫사랑을 주제로 한 가사와 팔을 이용한 안무가 특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은 지난해 1월 소속사와 계약 만료에 따라 카라에서 탈퇴한 후, 같은 해 11월 솔로로 데뷔했다.
seon@osen.co.kr